Somos una tienda web con punto de retiro + envios a todo el pais, POWERED BY GODFATHER COMICS

Written by Alan Moore and Brian Bolland. Art and cover by Brian Bolland. Introduction by Tim Sale.

The classic Batman tale by Alan Moore and Brian Bolland returns in an all-new special edition! This edition - celebrating the 20th anniversary of the landmark work - features all-new coloring by Bolland, and includes the story 'An Innocent Guy,' previously featured in BATMAN: BLACK AND WHITE!

Hardcover, 7 1/2-in. x 11-in., 96 pages, PC/PB&W.

은 1988년의 오리지널 판본에 다양한 부록이 추가된 특별판이다. 그림을 맡은 브라이언 볼랜드의 후기 및 동료 화가 팀 세일의 서문과 함께 브라이언 볼랜드가 스토리까지 직접 구상하며 그린 단편 ‘선량한 사람’을 수록하여 선과 악의 그 모호한 경계에 다시금 질문을 던진다. 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화가 브라이언 볼랜드가 완전히 새롭게 작업한 본편의 채색이다. 출간 당시 기술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다른 화가가 담당했던 채색을 볼랜드 본인이 직접 맡으며 처음 구상했던 그림을 20년 만에 온전한 상태로 선보이게 됐다.46페이지에 불과한 매우 짧은 단편이지만, 그 안에서 앨런 무어는 군더더기를 쏙 빼고 조커의 내면에만 오롯이 집중하여 이야기의 응축도를 한없이 높였다. ‘운수 나쁜 하루.’ 조커에 따르면 정상인과 정신병자를 가르는 건 운수 나쁜 하루가 전부다. 그리고 조커가 겪은 정말로 운수 나빴던 그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그가 이런 극단적인 미치광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공감하게 될지도 모른다.

Batman The Killing Joke HC (2018 DC) The Deluxe Edition EN KOREANO

$30.269
Sin stock
Batman The Killing Joke HC (2018 DC) The Deluxe Edition EN KOREANO $30.269
Compra protegida
Tus datos cuidados durante toda la compra.
Cambios y devoluciones
Si no te gusta, podés cambiarlo por otro o devolverlo.

Written by Alan Moore and Brian Bolland. Art and cover by Brian Bolland. Introduction by Tim Sale.

The classic Batman tale by Alan Moore and Brian Bolland returns in an all-new special edition! This edition - celebrating the 20th anniversary of the landmark work - features all-new coloring by Bolland, and includes the story 'An Innocent Guy,' previously featured in BATMAN: BLACK AND WHITE!

Hardcover, 7 1/2-in. x 11-in., 96 pages, PC/PB&W.

은 1988년의 오리지널 판본에 다양한 부록이 추가된 특별판이다. 그림을 맡은 브라이언 볼랜드의 후기 및 동료 화가 팀 세일의 서문과 함께 브라이언 볼랜드가 스토리까지 직접 구상하며 그린 단편 ‘선량한 사람’을 수록하여 선과 악의 그 모호한 경계에 다시금 질문을 던진다. 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화가 브라이언 볼랜드가 완전히 새롭게 작업한 본편의 채색이다. 출간 당시 기술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다른 화가가 담당했던 채색을 볼랜드 본인이 직접 맡으며 처음 구상했던 그림을 20년 만에 온전한 상태로 선보이게 됐다.46페이지에 불과한 매우 짧은 단편이지만, 그 안에서 앨런 무어는 군더더기를 쏙 빼고 조커의 내면에만 오롯이 집중하여 이야기의 응축도를 한없이 높였다. ‘운수 나쁜 하루.’ 조커에 따르면 정상인과 정신병자를 가르는 건 운수 나쁜 하루가 전부다. 그리고 조커가 겪은 정말로 운수 나빴던 그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그가 이런 극단적인 미치광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공감하게 될지도 모른다.